2006/05/17

≪해방 전후사의 재인식≫


나는 원서를 읽지 않고, 일본의 신문에서 소개된 내용을 읽었을 뿐입니다만···.
매우 위험한 생각입니다.  이것은, 병합시의 친일파의 생각과 완전히 같습니다.

친일파의 최대의 잘못은, 일본인을 스스로와 같은 문명인이라고 보고 있던 일입니다.  문명인이니까, 거래나 교섭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던 것입니다만, 실제로는 일본인은 문명인은 아니고 야만인였습니다.  문명을 도입하고 있었습니다만, 그것은 표면만으로, 가죽을 한 장 벗기면, 그 아래는 야만인인 채였습니다.  야만인은 이민족을 자신들과 같은 인간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야수나 가축과 같이, 아무리 죽여도 죄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일본 제국이 외국에 대해서 잡고 있던 태도를 보면, 이것이 요행도 없는 사실인 것이 압니다.  그 본질은 현재에도 전혀 변하지 않습니다.  야만인에 대해서는, 응분의 대처가 필요하고 , 일방적으로 동류라고 믿어 버리고 경계를 풀어 버리는 것은, 위험하기 짝이 없는 일입니다.

박지향씨는, 근대화에 완수한 일본의 역할을 평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만, 그것은, 「강도 살인범이 농성중에 망가진 가구를 고쳐 주었다」라고 칭찬하고 있는 것으로, 강도 살인범이 강도 살인범인 일을 잊어 버리고 있습니다.  「가구를 고치지 않아도 괜찮으니까, 강도 살인을 하지 마라」라고 지적하는 것이 올바른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종류의 책을 가장 기뻐하는 것은, 일본인의 외국인 차별 주의자입니다.  「이봐요, 한국인도 일본의 지배를 긍정하고 있다」라고, 껄껄 웃고 있는 일이겠지요. 박지향씨는, 한국 국내의 역사관을 중립화 시키기 위해서, 이 서적을 편집한 것 같습니다만, 일본에 의한 재침략을 저지하기 위해서는, 경계를 게을리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으로, 그것은 역사관의 중립화보다 우선되어야 합니다.  일제 시대를 평가하는 일은, 논외입니다.  일본인에 살해당한 사람들, 강간된 사람들, 재산을 빼앗긴 사람들, 강제 연행된 사람들이 이러한 책을 읽으면, 납득해 줄지, 잘 생각해야 합니다.

장황할 정도 에 말해 둡니다만, 일본인이 야만인인 일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제2차 대전 후는 얌전하게 하고 있습니다만, 미국이 있기 때문에서, 본성이 바뀐 것은 아닙니다.  야만인은 머지않아 멸망하는 것이 역사가 가르치는 바입니다만, 멸망하기까지는 실컷 문명인을 죽입니다.  경계를 느슨하게해서는 안됩니다.  두 번 있는 일은 세번 있다고 생각해 준비해 두어야 합니다.